엠씨더맥스 故제이윤, 오늘(18일) 슬픔 속 발인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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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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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본명 윤재웅)이 영면에 들었다.


18일 오전 6시 30분 서울 마곡 이대 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제이윤의 발인이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유족과 엠씨더맥스 멤버들, 지인들이 참석했다. 고인은 벽제승화원에 안치된다.


제이윤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타살 혐의점도 보이지 않았다.


소속사 325이엔씨는 "지난 13일 음악을 사랑하고 미소가 아름다웠던 아티스트 제이윤이 우리 곁을 떠났다"며 "늘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하게 되어 애통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제이윤의 장례식은 해외 체류 중인 가족의 입국 시기에 맞춰 진행됐다. 또한 팬들을 위한 조문 장소를 마련해 슬픔을 함께 나눴다.


2000년 문차일드로 데뷔한 제이윤은 2001년부터 엠씨더맥스로 활동했다. 엠씨더맥스 활동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로켓펀치의 곡을 쓰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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