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이대로 '월간 윤종신' 멈출까.."솔직히 많이 안 듣고 안 봐"

발행:
안윤지 기자
가수 윤종신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윤종신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안윤지 스타뉴스 기자] 가수 윤종신이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이대로 멈출까.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간 윤종신 관련 인터뷰가 많지 않은 건 그 행보가 설명이었기 때문. 14년 째 한번 되짚고 변화를 가질 때"라고 말했다.


또한 "솔직히 이젠 많이들 안 듣고 안 본다. 내 만족으로만 가기엔 너무 고급 취미다"라고 털어놨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월간 윤종신'은 매달 윤종신이 싱글 앨범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로, 2010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최근 발매된 '치유본능'은 이별의 상처가 서서히 아물어가고 있음을 감각하는 한 남자의 복잡한 심경을 담은 곡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김지원 '치명적인 미모'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