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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정사→저속 표현에도 사랑받은 이유 [최혜진의 라떼]

발행:
최혜진 기자
개리/제공=리쌍컴퍼니
개리/제공=리쌍컴퍼니

10년 전, 힙합 듀오 리쌍의 개리가 '19금' 콘셉트로 솔로 데뷔를 했다. 그의 홀로서기는 성공적이었다.


지난 2014년 1월 15일 개리의 솔로 미니 1집 '미스터 개'(MR. GAE)가 발매됐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조금 이따 샤워해'는 연인들이 침대 위에서 나누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개리가 작사하고, 프로듀서 그레이가 작곡한 노래다.


곡명만큼이나 노래 가사들도 직설적이었다. 가사에는 '내 몸 위에 올라 날 바라보는 그 눈동자', '니가 날 거칠게 만드니까', '나를 감고 있는 너의 두 다리는 끝내줘' 등 솔직한 표현들이 담겼다.


뮤직비디오도 콘셉트에 걸맞게 살색의 향연이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외국 여성들은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다. 또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직설적인 표현으로 지상파 방송에서는 무대를 볼 수 없었다. 남녀의 정사 장면,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 등을 이유로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았기 때문. 이에 뮤직비디오 역시 방송에선 시청할 수 없었다.


그러나 '조금 이따 샤워해'는 음악만으로 저력을 발휘했다. 선정적인 콘셉트와 별개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가사들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개리의 또렷하면서도 리듬감 있는 래핑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조금 이따 샤워해'는 공개 직후 당일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차트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멜론 종합 주간차트 2014년 1월 3주차(1월 13일~ 1월 19일) 2위에 오르며 개리는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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