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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안테나와 작업 만족도? 너무 좋아..부담감 적어 힘들지 않아" [스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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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씨네시티=이승훈 기자
가수 규현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된 첫 번째 정규 앨범 'COLORS(컬러스)' 발매 기념 음감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하루마다 끝도 없이 (Unending Days)'는 가슴 아픈 이별의 후유증을 섬세하게 풀어낸 곡이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짜임새 있는 편곡과 선명한 멜로디 라인, 규현의 서정적인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2024.11.27 /사진=김창현 chmt@
가수 규현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된 첫 번째 정규 앨범 'COLORS(컬러스)' 발매 기념 음감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하루마다 끝도 없이 (Unending Days)'는 가슴 아픈 이별의 후유증을 섬세하게 풀어낸 곡이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짜임새 있는 편곡과 선명한 멜로디 라인, 규현의 서정적인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2024.11.27 /사진=김창현 chmt@

가수 규현이 소속사 안테나와의 협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규현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씨네시티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컬러스(COLORS)'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개최했다.


앞서 규현은 안테나로 이적한 후 지난 1월 '리스타트(Restart)'를 발매한 바. 그로부터 약 10개월이 지난, 11월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면서 안테나와 두 번째 작업을 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규현은 "여전히 만족도는 너무 좋다"면서 "지난 앨범과 비교해본다면, 확실히 호흡을 맞춰가면서 만족감이 늘어나는 것 같다. 그때도 손발이 나름 잘 맞았지만 지금은 서로에 대한 취향, 방향성, 이해 관계가 잘 맞아서 더 편했고 부담감도 적었던 것 같다. 크게 힘들지 않게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규현은 "내가 가수로서는 곧 20년차고, 솔로 가수로는 10주년이 지났는데 이렇게 하다보면 나만의 틀에 박혀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지 않나. 그러고 싶지 않아서 회사의 의견을 더 들으려고 했다. 이번엔 내 의견을 내긴 했는데 이번 앨범까진 회사에서 얘기하는 걸 최대한 수용했다. 그 결과물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행이다"라며 '컬러스' 작업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규현의 첫 정규앨범 '컬러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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