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파이터' 송가연, '주먹이 운다' 시즌4 MC로 발탁

발행:
김우종 기자
송가연. /사진=로드FC 제공
송가연. /사진=로드FC 제공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MC로 발탁됐다.


로드FC 측은 2일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송가연이 '주먹이 운다' 시즌4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송가연은 지난달 17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린 '로드FC 017'에서 격투기 프로 선수로 데뷔해 승리했다.


또 승리와 함께 격투 프로그램인 '주먹이 운다'의 MC로 발탁됐다. 이에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되는 '주먹이운다-용쟁호투'에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송가연은 최근 프로 선수 데뷔와 함께 "격투기는 배우면 배울 수록 매력적인 운동인 것 같다. 격투기 선수로 살고 있는 요즘이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MC로 발탁된 소감에 대해 "믿고 맡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격투기가 알려졌으면 좋겠다. 즐겁게 신나게 촬영하고 있고, 도전자들의 실력도 너무 좋다. 재미있게 촬영한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가연이 MC를 맡게 된 '주먹이 운다'는 오는 9월 16일 처음으로 전파를 탄다. '로드걸 선발대회' 우승자 민제이, 박진아가 매니저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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