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네커, “클린스만은 일본 대표팀 감독에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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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축구해설가로 활동 중인 잉글랜드 축구의 레전드 게리 리네커가 ㅇ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일본행을 지지했다.


리네커는 1993년부터 2년간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에 뛴 지일파 선수였다. 9일 일본 ‘스포츠 호치’에 따르면 리네커는 “클린스만은 매우 머리가 좋은 사람이다. 그래서 일본 대표팀 감독으로 가면 괜찮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리네커와 클린스만 감독은 현재 영국 ‘BBC’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 해설을 맡고 있다. 그러나 리네커 감독은 “그와는 월드컵과 관련한 얘기만 한다. 보도 이상은 모른다”며 클린스만 감독으로부터 일본 대표팀 감독 코멘트는 들은 것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일본축구협회 타지마 코조 회장은 10일 모스크바로 출국한다. '스포츠 호치'는 타지마 회장이 현지에서 클린스만 감독을 만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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