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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후보만 30명' 선수협회장, 과반 안돼도 당선... '정통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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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김선웅(왼쪽) 선수협 사무총장과 이호준 전 회장. /사진=뉴스1
김선웅(왼쪽) 선수협 사무총장과 이호준 전 회장. /사진=뉴스1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의 새 수장이 이르면 22일 확정될 전망이다. 대거 30명의 후보를 두고 10개 구단 선수들이 투표를 했다.


김선웅 선수협 사무총장은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선수협 직원들이 투표 절차를 진행했다. 22일쯤 되면 회장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회장 후보는 알려진 대로 팀별로 연봉 서열 3위 이내의 선수들이 올랐다. 당초 팀당 1명으로 회장 후보를 좁히려 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


선수협 전임 회장인 이호준 NC 코치는 지난 해 12월 "나라고 회장을 하고 싶어서 한 것이 아니다"라며 "나 또한 어쩔 수 없이 회장이 됐지만 당시 프로야구 선수 가운데 고참이었기 때문에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으로 했다. 가장 중요한 자리인 회장을 빠르게 뽑아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선웅 총장에 따르면 결과가 과반이 아니더라도 최다 득표자가 회장이 된다. 후보가 워낙 많으니 최다 득표자가 50%를 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때문에 빠르게 회장을 뽑으려는 의도는 좋아 보이지만, 회장의 정통성이 약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선수협은 오는 23~24일 정규시즌 개막 2연전을 치른 뒤 25일 선수협 회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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