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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서 뛰었던 '천재 MF' 송진형 현역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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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석 기자
지난 2018년 당시 FC서울 소속이던 송진형.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지난 2018년 당시 FC서울 소속이던 송진형.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 등에서 뛰었던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송진형(34)이 은퇴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선수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송진형은 지난해 12월을 끝으로 서울과 계약이 만료된 뒤 자유계약(FA) 신분이 됐지만, 새 소속팀을 찾는 대신 은퇴를 결심하고 현재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당산서중 중퇴 후 2003년 만 16살의 나이로 당시 안양LG(현 서울)에 입단한 그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호주)와 투르FC(프랑스), 제주, 알 샤르자SC(아랍에미리트)를 거쳐 2017년 서울로 복귀했다.


2007년엔 기성용(32·FC서울), 이청용(33·울산현대) 등과 함께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에도 출전했고, 2012년엔 A대표팀에도 데뷔해 A매치 3경기에 출전했다.


제주 소속이던 2015년엔 K리그 클래식(현 K리그1) 베스트11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리는 등 K리그 통산 191경기에서 30골 22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2017년 7월 서울 복귀 후엔 알 샤르자에서 당했던 아킬레스건 부상에 시달렸다. 그나마 2018년엔 K리그1에 출전해 6경기 1골을 기록했고, 이듬해엔 R리그(2군)에 7경기에 출전하는 등 재활과 복귀에 전념했지만 끝내 더이상 1군 경기엔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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