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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문동주 합류' 한화, 5일부터 마무리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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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기자
한화 1차지명 문동주가 계약서에 사인하고 있는 모습./사진=한화 이글스
한화 1차지명 문동주가 계약서에 사인하고 있는 모습./사진=한화 이글스

한화이글스가 오는 5일부터 24일까지 대전과 서산에서 테마 별 마무리훈련을 진행한다. 2022 1차 지명 문동주(18)의 이름도 볼 수 있었다.


이번 마무리훈련은 구단과 수베로 감독, 최원호 퓨처스 감독의 긴밀한 협의로 일괄적 훈련이 아닌, 선수 별 필요한 테마로 인원을 분류해 맞춤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올 시즌 1군에서 시즌을 풀타임으로 소화한 야수와 규정이닝 및 불펜에서 많은 이닝을 투구한 투수는 관리와 보강운동에 중점을 둔다. 그 외 1군 선수들은 새롭게 합류한 이지풍 수석 트레이닝 코치가 구성한 체력강화 프로그램 위주로 훈련한다.


이 밖에 군 전역 선수, 재활 완료 후 복귀 선수 등 실전 경기를 통한 기술 강화 훈련이 필요한 인원은 연습경기를 테마로 하는 서산 캠프에 합류해 최원호 퓨처스 감독과 함께한다.


또한 2022시즌 신인선수와 육성선수도 공식 합류한다. 이들은 2022 스프링캠프 구상과 연계해 기술훈련이 아닌 현재의 컨디션과 운동능력을 확인하는 데 포커스를 맞춘다.


이에 따라 신인 중 문동주, 박준영, 허인서 등은 대전으로 향하고, 재활(양경모, 노석진)과 실전경기(권광민)가 필요한 선수는 훈련 목적에 맞춰 서산으로 합류한다.


한화이글스는 2021시즌 동안 힘썼던 프런트-1군-퓨처스의 일원화된 소통을 기반으로 선수단 전원이 각자의 목적성에 맞게 마무리훈련을 소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화 대전-서산 마무리훈련 참가 명단./사진=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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