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챔스 못 나갈 수 있다? 1주일 내 매각 실패 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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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의 운명이 1주일 안에 결정 날 수 있다. 새로운 주인이 빨리 인수해야 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첼시가 1주일 안에 새로운 구단주를 찾지 못하면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서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첼시의 위기는 로만 아브라히모비치 구단주에서 시작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 내 자산이 동결된 상태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측근인 아브라히모비치 구단주도 이를 피하지 못했다. 결국, 첼시 운영에서 철수를 했고,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다.


첼시의 매각 시점은 오는 31일까지다. 이 안으로 새로운 주인을 결정해야 유럽축구연맹(UEFA)의 조건을 맞출 수 있다.


새로운 주인 후보가 없는 건 아니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구단주인 토드 보일리가 첼시 인수를 시도하고 있다. 그가 첼시를 인수한다면 인수 가격은 42억 5,000만 파운드(약 6조 7300억 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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