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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단 한 명의 에스코트 키드' 캠페인, '세계 3대 광고제' 뉴욕 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 입상 쾌거

발행:
김명석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과 HD현대오일뱅크, 울산 HD가 지난해 진행한 단 한 명의 에스코트 키드 캠페인. 사진 속 학생은 지난해 단 3명만 입학한 울산 울주군의 한 초등학교 신입생 중 유일한 남학생으로, 이 캠페인은 에스코트 키즈의 입장 장면을 활용해 미래 세대 감소와 인구 절벽 문제를 창의적으로 조명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과 HD현대오일뱅크, 울산 HD가 지난해 진행한 단 한 명의 에스코트 키드 캠페인. 사진 속 학생은 지난해 단 3명만 입학한 울산 울주군의 한 초등학교 신입생 중 유일한 남학생으로, 이 캠페인은 에스코트 키즈의 입장 장면을 활용해 미래 세대 감소와 인구 절벽 문제를 창의적으로 조명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과 HD현대오일뱅크, 울산 HD FC가 함께한 '단 한 명의 에스코트 키드' 캠페인이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2025 뉴욕 페스티벌 스포츠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뉴욕 페스티벌은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어워즈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며, 혁신성과 영향력을 기준으로 매년 최고의 캠페인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캠페인을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뉴욕 페스티벌 최종 후보에 오른 '단 한 명의 에스코트 키드' 캠페인은 축구 경기 중 에스코트 키즈의 입장 장면을 활용, 미래 세대 감소와 인구 절벽 문제를 창의적으로 조명한 사례다.


연맹은 지난해 K리그1 30라운드 울산과 강원FC의 경기에서 단 한 명의 에스코트 키드가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는 이례적인 장면을 연출한 바 있다.


기존에는 경기 전 선수단 입장 시 양 팀 선발 선수 전원과 에스코트 키즈 22명이 모두 입장했으나, 이날은 에스코트 키드 한 명이 입장했다. 캠페인 참여 학생은 지난해 단 3명만 입학한 울산 울주군의 한 초등학교 신입생 중 유일한 남학생으로, 대한민국이 직면한 인구감소 문제를 잘 보여줘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해당 캠페인은 지난 3월 국내 디지털 광고 시상식인 '2024 앤어워드' 스포츠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뉴욕 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연맹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유소년 1대1 축구 멘토링 프로그램 '드림어시스트', 축구 저변 확대 프로그램 'K리그 퓨처스' 등 어린이들이 축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해 기준 K리그 각 구단의 전체 사회 공헌 활동 중 30% 이상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만큼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구단에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연맹 관계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미래 세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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