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민생·약속·대통합 대통령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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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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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선거 당선자이 유력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19일 오후 11시 30분께 당선이 확실시 된 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 고맙습니다"라며 "이번 선거는 국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그간 제가 가는 곳마다 신뢰와 믿음을 주신 그 뜻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앞으로 국민께 드리는 약속 반드시 실천하는 민생 대통령이 돼서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국민 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선거 중에 크게 3가지를 약속 드렸습니다. 민생 대통령, 약속 대통령, 대통합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밤 12시 현재(개표 87.8%) 박 후보가 51.6%, 문 후보가 48.0%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 중이다. 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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