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강미정 아나운서, 한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

발행:
윤상근 기자
OBS 강미정 아나운서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OBS 강미정 아나운서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강미정(31) OBS 아나운서가 한 살 연하의 일반인과 화촉을 밝힌다.


강미정 아나운서는 8일 경기도 양평 국수교회에서 회사원 김대평(30)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강 아나운서 마음을 사로잡은 김씨는 잘생긴 외모로 해외 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후 모 대기업 해외 금융팀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 필승 코리아' 서체를 만든 작가 손영희(58)의 주선으로 만나 지속적인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강미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11월 OBS에 입사한 이후 '생방송 OBS', '독특한 연예뉴스', '올리브', '아침애' 등을 진행해왔으며 현재 '주말 OBS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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