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쿠르트, '철파엠' 녹방 후 김영철과 눈흘기는 컨셉 '폭소'

발행: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약쿠르트 인스타그램 ('철파엠' 김영철 약쿠르트)
/사진=약쿠르트 인스타그램 ('철파엠' 김영철 약쿠르트)

크리에이터 겸 약사 약쿠르트가 '철파엠' 녹화방송 후 김영철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약쿠르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SBS 라디오 생방송 성공적! 영철이 형 너무 젠틀하시고 유쾌하시다. 피디님, 작가님께서도 정말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도 기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약쿠르트는 DJ 김영철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하지만 이내 서로 눈을 흘기더니 시기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첫 라디오 축하드려요^^♡ 담에도 화이팅!", "팬이 선물해준 귀여운 옷 입고 하셨네요^^ 라디오도 본방사수할게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약쿠르트는 3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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