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가 고(故) 제이윤을 추모했다.
이수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를 모두 알겠다가도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슬퍼진다. 이렇게 나는 너를 보낸다 윤. 아무걱정마 남은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하늘과 잔잔한 바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수와 함께 고인을 애도했다.
고 제이윤은 지난달 13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39세. 엠씨더맥스 소속사 325이엔씨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윤과 이수는 밴드 엠씨더맥스의 멤버로서,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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