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조카' 김희정, 꽃미모 발산..정변의 아이콘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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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배우 김희정./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정./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정이 미모를 뽐냈다.


김희정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태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정이 민소매 니트와 데님 바지를 입고 있다. 아역배우 시절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유지, '정변의 아이콘'답게 꽃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쁘다" "멋져"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2000년 방송된 SBS 드라마 '꼭지'에서 송명태(원빈 분)의 조카 꼭지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원빈 조카'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출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희정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원더우먼 소속 멤버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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