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원빈 조카'→이제는 '섹시 여신'..싱가포르에서 뽐낸 미모[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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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배우 김희정/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정/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정이 싱가포르에서 미모를 뽐냈다.


김희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ina bay"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가포르의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마리나 베이 샌즈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한 김희정의 모습이 담겼다.


김희정은 어깨가 드러난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환한 미소로 아름다움을 더했다. 청순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뽐낸 김희정이다.

배우 김희정/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한편, 김희정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2000년 방송된 SBS 드라마 '꼭지'에서 송명태(원빈 분)의 조카 꼭지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원빈 조카'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출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희정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원더우먼 소속 멤버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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