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더머니11' 프로듀서 박재범이 소감을 전했다.
박재범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ngji_02 우승 후보우 아닌 우승자 축하해요 @slominu 고생했다. 쇼미더머니11 모든 제작진 스테프 참가자 프로듀서 분들 너무 고생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재범은 "그리고 우리 같은사람들이 출연해서 많은 사람들앞에서 우리에 이야기 그리고 음악 그리고 무대 보여 줄 수 있는 곳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간 감사했습니다 ?"라는 인사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재범은 팀 슬레이 멤버인 이영지, 슬롬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앞서 이날 방송된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1' 파이널에서는 프로듀서 박재범과 슬롬 가 속한 팀 슬레이의 이영지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박재범은 내년 2월부터 KBS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 MC로 활약 예정이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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