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의 변화를 전했다.
이지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입맛 까다롭고 호불호가 정확하게 나뉘는 우경이 야채 먹이기 성공이요"라며 "맛있다고 좋아하니 앞으로 야채 안 먹는 걱정은 줄었어요. 뿌듯 뿌듯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이지현의 아들이 야채가 들어간 음료를 마시고 기뻐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경이가 많이 얌전해졌네요", "많이 변했어요",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과거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으며 2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그는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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