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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자산설' 송가인, 정작 무주택이었나..집 질문에 답 회피 "우울"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송가인 유튜브
/사진=송가인 유튜브

한때 200억 자산설에 휘말렸던 가수 송가인이 집 관련 질문이 나오자 답을 회피했다.


2일 송가인 유튜브 채널에는 '금쪽같은 한남동 쇼핑 새내기 가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송가인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쇼핑에 나섰다. 쇼핑을 마친 후 송가인은 분위기 좋은 카페에 방문했다.


송가인은 카페 인테리어를 둘러보며 "(카페가) 다 집이었는데 개조한 거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이 "왜 집 하나 안 사놨냐"고 물었다. 그러자 송가인은 "우울하니까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


한편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송가인은 '200억 자산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에 송가인은 과거 유튜브 채널 '은퇴하고 뭐하니'에서 "사람들이 100억, 200억 정도 번 줄 안다"며 "그렇다면 좋겠지만 사실은 40억 원 정도"라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송가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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