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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라이벌' 비치보이스 리더 별세..아내 사망 후 건강 악화 '향년 82세' [★할리우드]

발행:
최혜진 기자
고 브라이언 윌슨/사진=로스엔젤렌스=AP/뉴시스
고 브라이언 윌슨/사진=로스엔젤렌스=AP/뉴시스

미국 전설적인 비치보이스의 리더 겸 싱어송라이터 브라이언 윌슨이 별세했다. 향년 82세.


11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유족은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윌슨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유족에 따르면 윌슨은 치매를 앓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아내가 사망한 후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윌슨은 생전 약물, 약코올 중독을 겪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환청을 동반한 조현정동장애 진단을 받기도 한 그는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은둔 생활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윌슨이 속했던 비치보이스는 비틀즈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미국 밴드였다. 비치보이스는 전 세계적으로 1억장이 넘는 음반을 판매한 록밴드로 중 하나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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