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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떠난지 17년..여전히 환희 준희 챙기는 홍진경의 우정 [스타이슈]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최준희 개인계정
/사진=최준희 개인계정

방송인 홍진경이 고(故) 최진실이 떠난지 20여년이 다 되가는데도 여전히 최진실의 자녀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1일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우리는 몇년을, 매년을! 친구 같은 이모. 미리 생일 축하해 오빵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홍진경과 최환희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고 최진실의 절친이었던 홍진경은 최진실이 떠난 후에도 최진실의 자녀들을 늘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최진실의 장남인 최환희가 래퍼 지플랫(Z.flat)으로 활동해오다 벤 블리스(Ben Bliss)라는 새 이름을 알렸을 때도 홍보해주기도 했다. 최진실의 딸 최준희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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