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이 감기에 걸렸다.
25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감기 3일째. 처음엔 감기인줄 모르고 그냥 지나갔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2일간 커피 끊고 약 잘 먹고 밥과 찌개 얼큰하게 먹으니 조금씩 좋아진다"라고 알렸다.
진태현은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 짧지만 강렬합니다"라고 고생했음을 밝혔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6월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이다. 그는 여전히 러닝을 하며 매일 건강을 챙기는 근황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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