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르세라핌 출신 김가람(21)이 매니지먼트 구에서 '배우'로 새 출발을 알렸다.
매니지먼트 구는 16일 "김가람의 유튜브 활동을 꾸준히 지켜보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성실한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며 전속계약을 공식화했다.
이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같이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는 김가람의 모습이 전속계약을 결정하게 된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김가람의 근황에 대해 "연기 실력 향상을 위해 꾸준한 훈련과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짧은 기간 동안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연기뿐만 아니라 영어와 일본어 학습에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고, 기타 연주 역시 독학을 익혀 나가는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과 배움을 멈추지 않는 중"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대부분의 시간을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와 자기 계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높게 평가했다"라며 "내부적인 논의 끝에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판단해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깊은 신뢰를 드러내기도. 매니지먼트 구는 "김가람이 가진 성실함과 열정, 그리고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려는 자세는 앞으로 배우 활동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김가람이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가람은 지난 2022년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로 데뷔했으나 학폭(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그가 과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폭력 사건의 '가해자'로 인정돼 '5호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결국 그해 김가람은 팀을 탈퇴했고, 몸담고 있던 쏘스뮤직과의 전속계약도 해지됐다.
당시 쏘스뮤직 측은 "김가람 관련 논란으로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께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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