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10회에서 김부장(소지섭 분)은 리응령(이재용 분)을 빼냈다. 그때 박강성(김성규 분)이 나타나 리응령을 향해 총을 겨눴다. 김부장은 "난 네 형을 지키지 못했다"고 말했고 박강성은 "왜 원수를 지키려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부장은 "내 딸을 지키기 위해서. 원수를 죽이는 것보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게 중요하니까"라며 "다음에 기회가 있을 거야. 나 믿고 돌아가"라고 답했다.
세탁소 차를 타고 무사히 빠져나간 김부장과 일행들. 하지만 성한수(최대훈 분)에게 전화가 왔다. 그는 "김부장 미안하다. 네가 안 오면 애들이 죽어. 부탁한다. 제발"이라고 말했고 김부장은 친구의 자식을 위해 차를 다시 돌려 주강찬(주상욱 분)에게 향했다.
주강찬은 김부장, 성한수, 박민철(윤경호 분)을 한데 가둬둔 뒤 "이제 너희가 선택해. 친구를 죽일지 자식을 죽일지"라고 싸늘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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