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장' 주상욱이 소지섭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9회에서는 주강찬(주상욱 분)과 다시 만나게 된 김부장(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강찬은 계략을 세우며 자신이 직접 김부장을 처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주강찬은 김부장에게 "이렇게 대단한 분인 줄 몰랐다. 지난번 대접이 소홀했던 것 같아 아쉽다"라고 비아냥거렸고, 김부장은 "자수하기로 약속했을 텐데"라 맞섰다.
이어 김부장은 "북한에 붙어먹은 쥐새끼가 너구나"라고 말했고, 주강찬은 "쥐새끼는 너다. 조국을 배신한 쥐새끼"라고 도발했다.
이어 주강찬은 "네 딸을 위해서 나를 제거한다고 했던가? 나도 내 딸을 위해 널 제거하겠다"라며 김부장에게 총을 겨눴다.
그러나 김부장이 북한 요원들을 압도하며 상황이 반전됐다. 이와 함께 성한수(최대훈 분)와 박진철(윤경호 분)도 김부장을 돕기 위해 등장했다.
주강찬을 제압한 김부장은 "리응령 어디로 데려갔냐"라며 권총을 겨눈 채 물었고, 주강찬은 "그냥 쏴라. 둘 다 애비 없는 자식 만들고 싶으면"이라 뻔뻔하게 맞섰다. 이어 주강찬은 "거래하자. 나는 네가 왜 리응령을 찾아야 하는지 안다. 나를 살려주면 찾는 걸 도와주겠다"라며 거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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