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22일)]KBS 'VJ특공대'

VJ특공대 KBS 2TV (오후 10시)'2004, 가을단풍 대소동' 코너에서는 단풍이 곱게 물든 팔도 명산들이 등산객들로 몸살을 앓는 현장을 찾는다. 10만 인파가 몰린다는 설악산은 케이블카 타기 경쟁률이 수능 입시를 방불케 한다. '12시를 사로 잡아라, 샐러리맨의 점심 맛집' 코너에서는 얼큰한 국물의 대구탕, 뷔페식당으로 탈바꿈한 호프집, 쫄깃쫄깃한 황태칼국수, 잘익은 김치맛을 느낄 수 있는 김치찜까지 샐러리맨을 사로잡는 맛집이 펼쳐진다. '중국 1억, 소황제를 잡아라'에서는 1가구1자녀 갖기 운동이후 소황제로 불리는 중국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한다.

금쪽같은 내새끼 KBS 1TV (오후 8시25분)뜻밖의 상황에 어리둥절한 희수(홍수현)와 진국(남궁민)은 박부장의 의도가 정말 영실(양금석)을 위한 것이었는지 의심한다. 희수와 진국은 또 금궤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리한다. 점순(강부자)은 낡은 사진을 꺼내보며 깊은 고민에 빠지고, 점순의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던 민섭(이덕화)은 비로소 할 말이 있다는 점순의 모습에 잔뜩 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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