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30)이 6월의 첫 날 13년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차태현은 1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동갑내기 최석은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고교 시절 만나 13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이날 마침내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결혼식은 절친한 친구인 가수 겸 탤런트 홍경민이 사회를 맡았으며, 공익요원으로 복무 중인 김종국이 4집 수록곡 '편지'를 축가로 불렀다. 차태현은 김종국이 축가를 마치자 마자 김종국과 깜짝 듀엣을 결성, 김종국의 히트곡 '사랑스러워'를 고음불가 버전으로 불러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날 예식장에는 가수 비를 비롯해 하지원,윤계상, 홍경인, 조인성, 박중훈, 안성기,김현주, 이성진, 손호영, 공유, 성유리, 옥주현, 지성, 김민종, 강성진, 지진희, 공효진, 정준호, 김남진, 안재욱, 김성민, 김수로 등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미래를 축복했다.
차태현은 이틀 동안 W호텔에서 머물다 3일 몰디브로 일주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신접살림은 서울 용산의 한 아파트에서 차린다.
<사진=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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