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최진실이 1년간의 재충전을 끝내고 연기재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내년 1월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나쁜여자 착한여자'(극본 이홍구, 연출 이대영)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최진실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MBC 본사에서 열린 첫 대본 연습에 참석해 본격적인 연기 재개를 알렸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2 '장밋빛 인생' 이후 1년만에 연기활동을 시작하는 것이며, 방송에서는 1년 2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최진실의 소속사 라이브코드 관계자는 "1년이라는 시간동안 충분히 재충전을 해 어느 때보다 연기에 대한 열의와 자신감에 차 있다"며 "첫 일일드라마 출연이자 3년만에 MBC 드라마 출연이라 더욱 굳은 각오로 연기에 임하는 모습이다"고 전했다.
'나쁜여자 착한여자'는 남편이 6년 동안 다른 여자와 살림을 차린 사실을 뒤늦게 안 가정주부 세영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최진실은 주인공 세영 역을 맡았다. 특히 이재룡이 최진실의 남편 건우 역으로 출연하며, 성현아가 최진실의 연적 서경 역을, 전노민이 최진실의 첫사랑 태현 역을 맡는 등 일일드라마로서는 파격적인 스타급 연기자를 캐스팅 해 관심을 모은다.
최진실 측 관계자는 "이재룡 씨가 워낙 연기를 잘 하는 배우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될 최진실 씨도 기대가 크다"며 "첫 대본 연습부터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열띤 연습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나쁜여자 착한여자'는 '얼마나 좋길래' 후속으로 방송되며, 오는 28일 첫 촬영을 위해 사이판으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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