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연인'.. 2006 MBC 방송연예대상 참석여부도 관심

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200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 후보에 올랐으나 공식 무대에는 서지 않을 전망이다.
2004년 MBC에 입사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그동안 '생방송 화제집중' '요리보고 세계보고'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난 2006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현지 중계 앵커로 활약했다.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목소리 출연을 하며 '마봉춘'이란 별명으로 불렸던 나경은 아나운서는 이 프로그램의 MC인 유재석과 열애중인 사실이 최근 공개돼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이 때문에 '200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후보에 오른 유재석과 그의 '연인' 나경은 아나운서의 동반 출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그러나 비록 신인상 후보에 오르긴 했지만 나경은 아나운서는 시상식 무대에 오르지 않을 전망이다.
MBC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28일 "나경은 아나운서가 시상자로 나서거나 공식 무대에 설 때는 아나운서국을 통해 협조 요청이 와야 하지만 공문을 받지 못했다"며 "그러나 나경은 아나운서가 업무시간 이후에 개인 자격으로 참석하는 것에 대해서는 간섭하지 않는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섹션TV 연예통신'의 김새롬, '쇼! 음악중심'의 장미인애와 신인상을 놓고 경쟁을 벌일 예정이어서, 참석 여부 못지않게 수상 결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2006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오후10시 서울 여의도동 MBC방송센터에서 16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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