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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따루, 핀란드 대사관 취업

'미수다' 따루, 핀란드 대사관 취업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는 따루가 핀란드 대사관에 취업한 사실이 공개됐다.


이 프로그램의 MC인 남희석은 16일 '남희석입니다'는 게시판을 통해 "어제 녹화는 따루가 짱이 된 하루였다"며 "따루가 이번에 핀란드 대사관에 취업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5월부터 출근한다고 한다. 축하한다. (막걸리를 좋아하는 따루가) 핀란드 대사관을 막걸리판으로 만드시길"이라고 말했다.


남희석은 따루에 대해 "한국 사랑, 막걸리 사랑, 파전 사랑은 특별하다. 정말 대단한 친구다. 진정 한국을 좋아한다. 따루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릴 적 고교 동창을 만난 기분이 든다"며 "적당한 비속어를 정확한 타이밍에 섞어 이야기 하다보면 어찌나 사람을 편하게 하는지 모른다"고 칭찬했다.


핀란드인 따루는 이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한국어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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