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선 아나운서가 SBS '생방송 모닝와이드' 3부 진행자로 투입된다.
정미선은 임신한 이병희 아나운서에 이어 오는 7일 부터 월~토요일 오전 7시30분부터 60분간 방송되는 '모닝와이드' 3부의 여자 진행자를 맡는다. 남자 진행자는 박상도 아나운서가 그대로 맡는다.
정미선은 이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지난달 SBS 파워FM '정미선의 스위트박스' DJ를 하차해 청취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한편 지난해 9월 16일 동갑내기 회계사와 결혼한 이병희는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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