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최승경과 탤런트 임채원 커플이 2세 준영이를 공개했다.
이들은 각각 미니홈피를 통해 5개월째 들어선 첫아들의 사진을 통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임채원은 준영이가 2개월 남짓 됐을 때부터 자라는 모습을 육아일기처럼 차례로 기록했다. 목가누는 모습, 뒤집기를 하는 모습, 우유를 먹거나 잠을 자는 모습이 '아기천사'처럼 예쁘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인터넷에 떠도는 다른 연예인들 아기보다 훨씬 예쁜 것 같다", "살인미소 작렬" 등의 댓글로 준영이를 칭찬했다.
지난 2월 2일 결혼한 이들은 같은해 성탄절 첫아들 준영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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