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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언, 23일 벽제승화원에서 화장

故이언, 23일 벽제승화원에서 화장

발행 :

김건우 기자
사진

21일 새벽 오토바이 운전중 숨진 모델 출신 탤런트 이언(27)이 23일 벽제승화원에서 장례 절차를 마무리한다.


고인에 대한 영결실은 23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고인의 시신을 실은 영구차는 화장장인 경기 고양시 벽제승화원으로 향한다.


벽제승화원은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이 설립한 곳으로 정식명칭은 서울시립장묘문화센터 벽제승화원이다. 배우 이은주, 정다빈, 개그우먼 김형은, 가수 엄이라, 원티드의 서재호 등이 화장됐다.


화장 절차를 마친 후 유골함이 안치될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유족은 고향인 부산쪽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주, 정다빈은 벽제승화원에서 화장 절차를 마친 후 인근 청아공원에 안치됐다.


고 이언은 21일 새벽 서울 한남동 고가도로 앞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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