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새 일일드라마 '두 아내'(극본 이유선 연출 윤류해)가 첫 방송에서 '아내의 유혹'의 첫 방송 시청률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갖게 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첫 방송한 '두 아내'는 13.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두 아내'의 이 같은 기록은 지난 1일 '아내의 유혹' 마지막 회가 기록한 29.5%의 시청률 보다는 절반이상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40%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던 '아내의 유혹'이 지난해 11월 3일 첫 방송에서 11.9%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첫 방송 치고 높은 시청률로 평가된다. '아내의 유혹' 전작 '애자언니민자'는 첫 회 6.4%를 기록한 바 있다.
'두 아내'는 첫 방송에서 '아내의 유혹'의 불륜코드를 그대로 답습했다는 시청자 비판과 함께 주인공 윤영희 역의 김지영의 연기에 대한 호평을 이끌어 냈다.
한편 KBS 1TV '집으로 가는 길'은 16.2%, MBC '사랑해 울지마'는 14.2%를 기록, 지난 1일에 비해 각각 1.1%포인트, 0.2%포인트의 시청률 상승을 기록, '아내의 유혹' 종영 효과가 예상보다 미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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