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러브 인 아시아'가 제 21회 아산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KBS에 따르면 '러브 인 아시아' 측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아산병원 내 아산교육연구관에서 열린 제 21회 아산상 시상식에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특별상을 받았다.
아산상은 1977년 설립된 재단법인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해 왔거나 효행 및 가족 사랑을 실천하여 사회의 귀감이 된 이들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코자 1989년에 제정되었다.
한편 '러브 인 아시아'는 오는 12월 1일 200회를 맞아 특집을 마련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