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3일 종영하는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가 40%가 넘는 시청률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웃어라 동해야'는 42.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웃어라 동해야'는 지난 9일 41.9%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종영(13일)을 앞두고도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10일 방송에서는 윤새와(박정아 분)가 시부모였던 김준(강석우 분)과 홍혜숙(정애리 분)에게 전 남편 김도준(이장우 분)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한편 '웃어라 동해야'는 오는 13일 종영한다. 후속으로 16일부터 '우리집 여자들'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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