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부부가 사랑스러운 첫 딸 하퍼세븐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이비드가 하퍼세븐을 안고 다정하게 코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데이비드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빅토리아가 하퍼세븐을 가슴에 안고 함께 곤히 잠든 모습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미소 보니 훈훈하다" "사랑스럽다" "정말 행복해 보인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컴 부부는 현지시간 10일 3.4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1999년 결혼한 베컴 부부는 이로써 세 명의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와 하퍼세븐까지, 슬하에 3남 1녀를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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