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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 김수현 작가와 9년만에 랑데뷰

허영란, 김수현 작가와 9년만에 랑데뷰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


허영란이 9년만에 김수현 작가와 만난다.


16일 소속사에 따르면 허영란은 종편 조선TV에서 방송하는 설 특집 3부작 드라마 '아버지가 미안하다'(극본 김수현·연출 권혁찬)에 캐스팅됐다.


허영란이 김수현 작가의 작품에 출연하는 것은 2003년 방송된 SBS '완전한 사랑' 이후 9년만이다.


'아버지가 미안하다' 명절날 모인 부모와 네 남매의 갈등을 소재로 현대 사회의 가족 문제에 의미있는 화두를 던지는 정통드라마이다.


허영란은 광고대행사 카피라이터로 아버지의 직업에 콤플렉스를 가지고있는 철없는 막내딸 희경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는 허영란 외에 김영철, 양희경, 이민우, 신은정, 정준, 박시은, 윤다훈, 이영은, 강경준 출연한다. 오는 23일 3부작이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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