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완규가 이혼한 전 부인과의 만남부터 이별까지 러브스토리를 첫 공개했다.
8일 오전 TV조선에 따르면 오는 9일 방송될 '토크쇼 노코멘트'의 녹화에서 박완규가 이혼한 전부인과의 만남과 이혼 등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박완규는 최근 생활고 때문에 이혼한 것에 대해 "전 부인하고 힘들어지기 시작한 때는 '천년의 사랑'을 부를 때다"며 "회사한테는 잘 됐는지 몰라도 나는 그 곡이 히트했는지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 양가 부모님들이 보내주시는 돈으로 생활했다. 지금은 내가 번 돈은 전부인에게 보내주는 정도가 아니라 전부 다 준다"고 말했다.
박완규는 이혼 후에도 변함없이 가족을 부양하고 있음을 밝힌 후 전부인과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박완규는 전부인과 만난 지 6일 만에 프러포즈하고 7일 만의 동거에 이르는 초스피드한 사랑방식을 공개했다.
그는 "내 나이 스무살, 장소는 호프집이었다. 그 분은 서빙을 하고 있었는데, 뒤돌아 있다가 뒤를 돌아본 순간 거짓말 전혀 없이 난 저 사람과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건 운명이었다"고 묘사했다.
이어 "친누나가 DJ로 일하던 호프집에 갔다가 전 부인을 만났다"며 "누나 일이 끝나고 집에 걸어가면서 아까 있던 여자 이름이 뭐냐고, 그 여자랑 사랑할 것 같다고 했더니 미쳤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2주 후에 그 여자랑 같이 살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박완규는 녹화에서 MBC '나는 가수다'의 출연 전, 폐지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토크쇼 노코멘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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