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0)가 전남편 애쉬튼 커쳐(34)의 열애설에 분노했다.
미국 온라인 연예 매체 '가더 닷컴'은 27일(현지시간) 데미무어가 전남편 에쉬튼 커쳐와 팝스타 리한나(23)의 열애설을 접한 뒤 분노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일 리한나는 새벽 4시경 커쳐의 집에서 나오는 장면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무어는 이혼 후 5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열애설에 휩싸인 커쳐에 분노한 것.
무어의 측근들은 "이제 그녀는 그와 더 이상 관계가 없다. 그녀는 모든 일을 겪고도 그녀에게 이렇게 대하는 것에 대해 분노했다"고 전했다.
한편 무어는 2005년 16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커쳐와 결혼했지만 이후 커쳐의 외도로 불화설에 휩싸여 지난 해 11월 7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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