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떴다 패밀리' 진이한과 이정현이 술에 취해 키스했다.
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 연출 주동민)에서는 최동석(진이한 분)과 나준희(이정현 분)가 술에 취해 키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동석은 정끝순(박원숙 분)의 알츠하이머병을 알게 된 후 마음이 심난 해 나준희와 술을 마셨다.
그들은 제일 행복한 기억과 제일 슬펐던 기억 등을 이야기 나누며 술을 마시다가 결국 취하게 되었다.
나준희는 애교 섞인 목소리로 "잘 자. 내 꿈 꿔"라 말하며 최동석의 볼에 뽀뽀를 했다. 그 후 일어서려다 넘어진 그들은 얼결에 키스를 하게 되었다. 그런 다음 서로 껴안은 채 그대로 잠에 골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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