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새월화드라마 '블러드'의 안재현이 뱀파이어 의사로 첫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드라마제작사 IOK미디어는 '블러드'에서 뱀파이어 의사 박지상 역을 맡은 안재현의 스틸을 공개했다.
'블러드'는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안재현은 주인공 박지상 역을 맡아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내면에는 상처가 많고 사람을 그리워하는 따뜻한 남자로 분한다.
안재현의 국내 첫 촬영은 지난 달 27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진행됐다. 루마니아 촬영 이후 한국에서는 첫 촬영이었던만큼 안재현은 스태프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안부 인사를 건네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달궜다는 후문이다.
제작사가 공개한 스틸 속 안재현은 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로 뱀파이어 의사라는 설정을 강조했다. 흰 가운과 싸늘한 시선이 박지상의 까칠한 면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IOK미디어는 "안재현이 탁월한 비주얼 뿐 아니라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박지상 역에 100%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며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은 만큼 그 누구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 새로운 안재현이 만들어내는 유일무이 뱀파이어 의사 박지상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블러드'는 '힐러'의 후속으로 오는 2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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