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은 11.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9월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12.3%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수목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이화신(조정석 분)이 자신을 좋아하는 마음을 알았지만 애써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KBS 2TV '공항 가는 길'은 9월 29일 8.3%보다 0.8%포인트 하락한 7.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MBC '쇼핑왕 루이'는 'DMC페스티벌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2부 방송으로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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