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밤TView]종영 '도봉순' 박보영♥박형식, 결혼+딸쌍둥이..해피엔딩

[★밤TView]종영 '도봉순' 박보영♥박형식, 결혼+딸쌍둥이..해피엔딩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보영과 박형식이 결혼 후 딸 쌍둥이를 낳고 해피엔딩의 꽃길을 걸었다.


15일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연출 이형민, 제작 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에서 도봉순(박보영 분)과 안민혁(박형식 분)이 결혼 후 딸 쌍둥이를 낳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지난 방송에서 봉순과 민혁은 목숨을 걸만큼 서로를 향한 절절한 사랑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국두(지수 분)에게 도움을 요청해 연쇄 살인마 장현(장미관 분)을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안민혁은 봉순의 아버지를 찾아가 봉순과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민혁은 "하루라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 당장 내일이라고 결혼 하고 싶다"라고 호소했고 봉순의 아버지는 "우리 봉순이 어디가 좋냐"라고 물으면서도 민혁의 모습을 흡족해하며 결혼을 허락했다.


경찰에 체포 된 장현은 재판으로 넘겨졌다. 자신의 죄를 반성하지 않는 장현은 무기징역을 받았다.


도봉순은 '힘센 여자'인 자신을 소재로 한 게임을 만들어냈다. 봉순은 자신이 기획한 게임을 사람들 앞에서 설명했고, 게임 기획안이 통과돼 기획개발팀으로 들어가 게임 개발 작업을 진행, 게임을 출시했다.


국두는 봉순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정리했다. 그는 봉순에게 "고등학교 때 말했던 코스모스 같은 여자가 바로 너였다"라며 봉순을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국두는 봉순의 동생에게 "봉순이를 좋아하는 내 마음만 보느라고, 나를 좋아하는 봉순이의 마음을 못 봤다"라고 자책했다.


/사진=화면 캡처
/사진=화면 캡처


이후 국두는 민혁을 찾아가 "봉순에게 상처주지말고 잘 해주라"며 부탁했다.


봉순은 더 이상 힘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위험한 일이 있을 때마다 티 나지 않게 힘을 써서 문제를 해결했다.


민혁은 벚꽃길을 걸으며 도봉순에게 프러포즈 했고, 두 사람은 가족과 동료드의 축하속에서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렸다.


봉순의 어머니는 봉순이 아들을 낳게 해달라고 기도했지만, 봉순은 딸 쌍둥이를 낳았다. 딸들은 봉순의 유전적 특징을 이어 받아 '힘센' 아이로 태어났고, 두 사람은 힘든 고난의 육아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