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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사랑은 방울방울' 종영..따뜻한 가족사진 '찰칵'

[★밤TView]'사랑은 방울방울' 종영..따뜻한 가족사진 '찰칵'

발행 :

정현중 인턴기자
/사진=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방송화면 캡처
/사진=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방송화면 캡처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이 온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그려내며 막을 내렸다.


2일 오후 방송된 '사랑은 방울방울' 마지막 회는 가족이 함께 모여 가족사진을 찍는 것으로 해피엔딩을 이뤘다.


이날 은방울(왕지혜 분)은 나영숙(김혜린 분)에 대해 간 이식을 해줬다. 은방울(왕지혜 분)은 나영숙에게 이식수술이 가능한지 적합성 검사를 했던 사실을 박우혁(강은탁 분)에게 말했다.


은방울은 박우혁에게 "사실은 적합성 검사를 했는데요. 이식이 가능한 상태라고 나왔어요"라고 말했다. 박우혁은 "방울씨가 충분히 고민했을 거라고 생각해요"라며 은방울의 생각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결국 모든 가족의 동의를 얻어낸 은방울은 나영숙에게 간 이식을 해주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같이 입원한 나영숙은 은방울을 바라보며 "눈도 닮았고 귀도 똑같이 생겼는데 왜 못 알아봤는지"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나영숙은 은방울에게 "한 번만 안아봐도 되겠니?"라고 말했고, 은방울은 이내 나영숙을 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시간이 흘러 드라마에서는 3년 뒤의 모습을 그려냈다. 한채린(공현주 분)은 감옥에서 출소하는 도중 나영숙을 보고 기뻐했다. 한채린은 나영숙 뒤에 있는 은방울에게 언니라 불러 가족 간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후 온 가족이 모여 행복한 가족사진을 찍어 따뜻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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