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문관 '여사관' 신세경이 의금부에 하옥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한현희, 제작 초록뱀미디어) 21-22회에서는 대조전 입실을 하려다가 어명을 거역해 죄인이 되는 구해령(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해령은 사관으로서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그녀는 "좌상대감이 독대를 하고 있다 들었다. 사관에 입실을 해야 한다"라며 대조전 안으로 들어가려했으나 보초병들에게 저지당했다.
구해령은 이에 굴복하지 않고 대조전 문 밖에서 얼굴을 벽에 바짝 갖다대고 귀 귀울였다. 결국 그녀는 주상 이태(김민상)와 민익평(최덕문)에게 들켜 의금부에 끌려가고 말았다.
구해령이 외부에서 엿듣고 있던 시각, 건물 내부에서 민익평은 이태에게 "여쭙고 싶은 게 있다. 혹 도원대군에 대해 신께 숨기는 것이 있냐"고 물었다. 구해령이 염탐하고 있다가 발각되는 바람에 두 사람의 대화는 더 이상 진전되지 못했다.
하지만 구해령은 이를 서책에 몰래 받아적었고, 이를 알게 된 신하가 심문을 하자 "말씀드릴 수 없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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