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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찾사' 환청 듣고 집나간 서강준, 박민영X가족들 패닉[★밤TView]

'날찾사' 환청 듣고 집나간 서강준, 박민영X가족들 패닉[★밤TView]

발행 :

이시연 기자
/사진=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방송 화면
/사진=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방송 화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서강준이 '환청 소리'를 듣고 집을 나갔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연출 한지승, 장지연, 극본 한가람)에서 친구들과 독서회를 하기로 했던 임은섭(서강준 분)은 집 앞 마당에서 의문의 환청을 듣고 집을 나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은섭은 자신을 부르는 환청을 듣고 문 밖으로 뛰쳐나갔고 그 이후 종적을 감추었다. 이에 그의 시골 친구들 및 가족들은 패닉 상태에 빠졌다.


이에 갑자기 사라진 임은섭을 찾기 위해 은섭의 엄마 윤여정이 그의 동생 임휘(김환희 분)에게 "빨리 산에라도 가보자. 거기 있을지 혹시 아냐"며 소리쳤다. 그러나 임휘는 "또 산에 있겠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이에 은섭의 어머니는 "좀 있다 아버지 오시면 다 같이 뒷산 거기에 가보자"며 보챘다.


또한, 그의 가족 뿐만 아니라 은섭의 절친 목해원(박민영 분) 또한 은섭을 찾으러 산을 헤집고 다녔다. 그러나 은섭의 모습은 좀처럼 찾을 수 없었다.


한편,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친 목해원이 고향 강원도로 내려오면서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면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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