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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한복 홍보대사 됐다..빛나는 미모

권나라, 한복 홍보대사 됐다..빛나는 미모

발행 :

김미화 기자
한복 홍보대사 위촉식
한복 홍보대사 위촉식


배우 권나라가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김태훈, 이하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16일 창덕궁 가정당에서 권나라를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 받은 권나라는 "한복 홍보대사로서 활동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외국분들이 한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한복 홍보대사로서 한복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복 홍보대사 위촉식
한복 홍보대사 위촉식


사진 속 권나라 연한 살구색 당의와 화사한 노란빛 치마의 한복을 착용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권나라가 착용한 전통 당의는 고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상체를 가로지르는 디자인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권나라는 '나의 아저씨', '닥터 프리즈너',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주연작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한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권나라는 이번 한복 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한복을 알리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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