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드라마 '스타트업'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전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도 촬영 끝. !!! 도산이 달미 고생 많았다 !!!!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스따떱"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할무니랑 막촬을 같이.. 나의 전부 최원덕여사님", "고마운 우리 삼산텍 동료들 고생 많았어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서대표- 촬영은 끝! 스타트업 방송은 계속! #스따떱"이라고 작성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촬영을 같이한 배우 남주혁과 김선호, 스테파니 리, 김혜숙이 수지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서로 환하게 웃으며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tvN 드라마 '스타트업'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